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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베트남서 ‘2012 아시아 팬미팅’ 대미 장식

입력 2012-11-11 15:19:34

그룹 JYJ 김재중이 10일 베트남에서 팬미팅을 갖고 ‘2012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재중은 10월20일 중국 난징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까지 4개국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총 1만7500명의 팬들과 만났다.

JYJ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 팬미팅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종착지답게 팬들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몰랐다.

9일 팬미팅을 위해 입국한 공항에는 약 1000명의 팬들이 김재중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기자회견장 앞에서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 관계자는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호치민에 있는 모든 사람이 김재중이 온 걸 알 정도로 이동하는 곳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 김재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

10일 팬미팅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는 베트남의 50여개 매체가 참석했다.

취재진들은 베트남에 온 소감과 함께 영화 ‘자칼이 온다’, 향후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 내며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

같은 날 저녁 김재중은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팬미팅을 갖고 참석한 3500명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재중이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삽입곡 ‘지켜줄게’를 부르면서 등장하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김재중의 작은 몸짓, 표정 하나에도 큰 환호로 답하며 팬미팅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은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 주먹밥 만들기를 통해 팬들과 친밀도를 높였다. 특히 김재중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등을 베트남어로 말할 때는 팬미팅장이 떠나가도록 큰 함성이 들렸다.

김재중은 “아시아팬미팅 투어를 가졌던 4곳 모두 팬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만나면 언제나 힘을 얻게 된다. 베트남에는 오랜만에 왔는데 큰 환영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영화 ‘자칼이 온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