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딸 고소영 돌직구 “코에 점 이상해”…이혜원 ‘당황’

입력 2013-06-15 1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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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딸 고소영

축구스타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고소영에게 돌직구를 던져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는 염경환 염은률 부자, 박준규 박종혁 부자, 강성범 강한비 한결 가족, 이혜원 안리원 모녀, 신영일 신한빈 부자, 이상우이도훈 부자, 강성진 강민우 부자, 이혜은 최현서 모자 등이 출연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은 “진작 나오고 싶었지만, 딸 리원이가 연예인을 잘 모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얼마 전 고소영 언니와 식사자리가 있었다. 리원이가 소영 언니 역시 잘 모른다. 그날 처음 본 후 ‘소영 이모 코 위에 난 점이 이상하다’고 말해 당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리원 양은 이경규, 김국진도 못 알아봐 굴욕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안정환딸 리원이 귀엽다”, “고소영-이혜원 당황했을 듯”, “고소영에게 돌직구라니 당돌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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