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대백화점 화재 원인, 건물 외벽에 활활… 인명 피해는?

‘대구 현대백화점 화재’

대구 현대백화점 화재 원인, 건물 외벽에 활활… 인명 피해는?

11일 저녁 7시 45분께 대구 중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대구점 7층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외벽 일부 등을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백화점 안에 있던 고객과 직원은 물론 인근에 있던 사람들과 까지 대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이 일대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대구 현대백화점 화재’ 시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