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류현진 선수와 ‘런닝맨’ 촬영 맞다”

입력 2013-10-29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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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류현진 런닝맨’

수지의 소속사 측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29일 류현진 선수와 ‘런닝맨’ 촬영 일정은 사실이 아니지만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녹화 일정이 잡힌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날짜와 촬영 콘셉트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류현진의 귀국 소식과 함께 그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런닝맨’ 제작진은 충청남도 부여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 게스트로는 류현진 선수를 비롯해 대세돌 EXO(엑소)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쓰에이는 내달 6일 정규 2집 앨범 ‘Hush’(허쉬)를 통해 가요계에 컴백한다.

사진|‘수지 류현진 런닝맨’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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