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 박, 근황 공개 “데뷔 앨범 준비 중”

‘버나드박 근황’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우승자 버나드 박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JYP Nation One mic talk’에서는 2PM 우영이 버나드 박에게 전화 연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나드 박은 “앨범 준비와 함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조만간 가요계 데뷔를 예고했다.

또 그는 JYP 사단에 함류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JYP Nation 공연)은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백예린, 백아연, 박지민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버나드박 근황’ 영상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