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일본 성인잡지 모델 등장…상반신 누드 선보여 ‘충격’

입력 2014-09-19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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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함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유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일본을 대표하는 성인잡지 위클리플레이보이(WPB) 디지털판은 최근 유민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유민의 일본 이름은 후에키 유코. 사진 속 이름과 일치한다.

또 잡지는 후에키 유코가 1979년생이라는 것과 한국에서 유민이라는 이름으로 연예활동했다는 내용까지 상세하게 소개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유민은 한국 활동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취하고 있다. 메인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사진에 게재됐지만, 일부 사진에서는 상의를 모두 탈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민은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한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이 없는 상태. 지난 7월에는 가수 장우혁과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위클리플레이보이에 따르면 유민은 현재 촬영을 마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에도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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