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출연작마다 수상 쾌거… ‘냄새를 보는 소녀’도 마법 통할까

입력 2015-03-1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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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출연작마다 수상 쾌거… ‘냄새를 보는 소녀’도 마법 통할까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의 박유천이 이번에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4월 1일부터 첫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극 중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인 최무각으로 출연하게 된 박유천은 그동안 출연작에서 모두 상을 받는 기염을 토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그 인연이 이어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우선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유생 이선준역을 맡아 본격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연기호평과 함께 그해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과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을 한꺼번에 거머쥐었고, 이듬해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남자신인연기자상과 인기상, 그리고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도 한류드라마 배우상 등을 수상하는 등 단숨에 인기배우로 발돋음했다.

그리고 2011년 MBC ‘미스리플리’에서 재벌 2세 송유현을 연기한 그는 같은해 MBC 드라마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이듬해 2012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2012년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역으로 열연한 그는 같은 해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과 남자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 시청자인기상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도 그는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과 네티즌인기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독일 Hallyu상에서도 최우수배우상을 받으며 인기 배우임을 재확인 했다.

또한, 2012년 ‘보고 싶다’에서 강력계 형사 한정우로 변신한 그는 같은해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연기상을 그리고 2013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인기상을, 2014년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10대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14년 자신의 첫 영화 출연작이자 김윤석과 주연한 ‘해무’에서도 이런 수상인연은 계속되었다. 당시 막내선원 동식역을 소화한 그는 같은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과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기자협회 올해의 영화상, 맥스무비상 등에서 신인연기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에서도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그는 씨네 아이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이 영화는 뉴욕 뉴디렉터스 뉴필름스 영화제에 초청받았고, 4월 1일에는 프랑스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처럼 한배우가 출연작마다 상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박유천씨는 출연작마다 풍부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방송과 영화전문가와 시청자, 그리고 관객들에게 인정을 받아왔다”며 “이번 ‘냄보소’에서는 무각역을 맡아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가 되고, 과연 이작품 덕분에 또 한번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될런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냄보소’는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던 이희명작가와 ‘황금신부’를 연출한 백수찬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박유천과 신세경, 그리고 남궁민, 윤진서 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이 출연소식 덕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월 1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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