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가수 코트니 스터든이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하얀색의 비키니를 입고 로스엔젤레스 마리나 딜 레이 해변을 찾은 코트니 스터든은 풋볼 게임을 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그러나 잠시 후 공을 받기 위해 움직이던 코트니 스터든의 비키니 끈이 끊어지면서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찰나의 사고였지만 이 장면은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한편 코트니 스터든은 영국 인기 TV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시즌1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1년 6월 미성년자 신분으로 자신보다 무려 35살이나 많은 배우 더그 허치슨과 결혼했다가 2년여 후 이혼, 그 후 다시 재결합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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