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과감한 드레스 탓에…공연 중 깜짝 속옷 노출

입력 2015-05-0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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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애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창중인 머라이어 캐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그러나 열창 도중 무대에 앉는 과정에서 옆 트임이 심한 드레스 탓에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고 이 순간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해 10월 내한해 단독 콘서트를 가졌으나 성의 없는 태도와 노래실력으로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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