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영국 미러는 터키의 한 테이크아웃 음식점에서 무료 식사를 위해 돌발행동을 한 여성을 소개했다.
이번 사연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 그대로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는 점원 두 명과 여성 손님 한 명이 등장한다. 점원 중 한 명이 여성이 주문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여성이 두 점원을 향해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다.
도발적인 모습에 점원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만 이내 웃음으로 마무리한다.
한편 미러는 CCTV 속 여성이 아마도 자신의 계획대로 공짜 식사를 즐기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