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어린시절 모습 공개… “성형 안했다”

입력 2015-08-04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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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 한유라, 어린시절 모습 공개… “성형 안했다”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한유라가 성형수술 의혹을 일축했다.

한유라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치원 시절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쌍꺼풀 수술한거 아닙니다. 커서 생긴 겁니다”라며 혹시 모를 오해에 대해 미리 해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유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젖살이 오른 볼살과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또 지금과 달리 외꺼풀인 눈 때문에 한유라는 성형수술한 것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한편 한유라는 남편 정형돈과 2009년 결혼했고, 2012년에는 쌍둥이를 얻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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