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이태임, 오창석 벗은 아랫도리 목격하고 ‘경악 ’

입력 2015-11-04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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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이 오창석의 나체를 목격하고 경악했다.

드라마H '유일랍미' 2회에서 지호(이태임)는 근백(오창석)의 집에 갔다가 바지를 벗은 채 쓰러져 있는 근백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좋아하던 아영(이민영)이 자신을 혐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근백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다 과한 스트레스로 실신, 정신을 잃고 거실에서 쓰러졌다.

마침 층간 소음 문제를 따지러 근백이 집을 찾은 근백의 벗은 엉덩이와 사타구니 등을 마주하고 당황했다. 지호는 황급히 119를 불렀지만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괴로워했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경험 전무한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이야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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