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 아들 앞에서 음란 행위 ‘역시 대륙은 달라’

입력 2015-12-13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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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SNS를 통해 한 여성이 팬티와 앞치마만 입고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됐다.

동영상을 보면 젊은 여성이 팬티와 앞치마만 입고 부엌을 배경으로 음란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여성은 앞치마를 들어올려 팬티를 보여주는 가 하면 나체에 가까운 뒤태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여성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한 남자 아이가 “엄마”를 부르며 음식이 다 됐냐고 쪼르르 달려온다. 바로 이 여성은 자신의 아들 앞에서 이런 음란한 행동을 보인 것.

특히, 그는 아이가 눈앞에 있어도 행동을 멈추지 않고 몸을 비비 꼬며 야릇한 웃음까지 지어보이는 여유(?) 보여 충격을 더했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은 “세상이 말세다. 애가 뭘 보고 크겠냐”,“제 정신이 아닌거 같다”, “저런 엄마를 둔 아들만 불쌍해” 등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중국 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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