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지 ‘V’는 2016년 1월호에서 레이디 가가와 약혼자인 배우 테일러 키니를 표지모델로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생동감 있는 사진을 위해 실제 섹스를 한 뒤 곧바로 사진촬영을 한 것이 알려져 상상력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이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테일러가 직접 찍은 셀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표지 촬영으로 얻은 수익을 ‘본 디스 웨이 재단’(BTWF)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