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개봉 영화 탄생…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극장 개봉

입력 2016-01-28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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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0일 IPTV/디지털 개봉한 영화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이 극장 개봉한다.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은 연애지수 0% ‘낸시’가 낭만지수 100% ‘잭’을 만나 가짜 소개팅녀 행세를 하면서 벌어지는 생애 최고의 데이트를 그린 솔직 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뜨거운 녀석들’, ‘황당한 외계인: 폴’ 등 최고의 코미디 작품부터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같은 블록버스터까지 섭렵하며 국내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사이먼 페그가 낭만파 ‘잭’으로 분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 ‘인 어 월드’에서 각본, 연출, 주연을 맡아 제29회 선댄스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다재다능한 배우 레이크 벨이 ‘낸시’역을 맡아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은 28일부터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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