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설현, 정글에서도 빛난 대세 매력녀

입력 2016-04-17 10: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AOA 설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설현은 바다를 배경으로 CF를 찍듯 상황극을 펼쳤다.

설현의 민낯과 물에 젖은 머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설현은 남다른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지켜보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거침 없이 노상취침 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설현은 코코넛크랩 사냥을 다녀온 후 재킷을 벗더니 이를 베개 삼아 바닥에 드러누웠다. 실신에 가까울 정도로 곯아떨어진 설현은 10초 만에 깊은 잠에 들었다.

아무 곳에서나 잘 자는 설현을 보고 놀란 병만족 멤버들은 “설현이는 여기가 많이 편한가 보다.”, “저렇게 안 깨우면 아침까지 자겠다.”, “기절한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이 “안에 들어가서 자라”고 다독였지만 설현은 이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