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가인 측 “사진 속 여성 가인 아냐…강경 대응할 것”

입력 2016-04-20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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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공식입장] 가인 측 “사진 속 여성 가인 아냐…곧 입장 밝힐 것”

온라인상에 가수 손가인의 성관계 유출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떠돌아 파문이 예상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한 남녀의 성관계 사진이 게재됐다. 그런데 이 게시물 속 여성의 얼굴이 가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손가인 소속사 측은 20일 오후 동아닷컴에 “사진 속 인물은 가인이 아니다”라며 해당 게시물 속 여성과 손가인이 동일인물이 아니다”라 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본인에게 직접 확인도 했다”면서 “이 사진은 오래 전에 성인 사이트에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전화에서 유출된 사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곧 입장을 밝히겠다.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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