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쀼커플 조이-육성재, 이별 앞두고 폭탄 고백

입력 2016-05-06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가 둘만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했다. 두 사람의 콘서트는 시작부터 눈물 범벅이었으며, 초특급 폭탄 고백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기획 김영진 / 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 김선영)에서는 ‘쀼 커플’ 조이-육성재의 마지막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이-육성재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선곡해 ‘쀼 음악중심’을 꾸밀 예정. 조이-육성재는 특별 콘서트를 통해 더욱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고, 결국 조이는 육성재의 노래에 눈물까지 쏟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이는 ‘첫 만남’ 전말을 공개하며 “나 사실 막 적극적인 사람 아니거든”이라며 ‘신녀성’으로 행동했던 ‘특별한’ 이유를 11개월 만에 처음 밝혀 육성재를 놀라게 만든 것. 또한 조이-육성재는 오자토크를 통해 각각 “나 몇 점이야?”, “나 같은 여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두 사람은 더욱 솔직하게 대답을 하며 ‘오글주의보’를 예고했다고.

이 밖에도 조이-육성재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격한 포옹으로 마음을 나누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쀼 커플’ 조이-육성재의 마지막 콘서트 현장은 오는 7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부부로 만난 대세스타들의 결혼생활을 통해 격한 설렘을 안기는 원조 ‘로맨틱 연애지침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