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믹 재거, 72세 나이로 또 아빠된다…29세 연인 임신

입력 2016-07-15 17: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가 72세의 나이에 또 아빠가 된다.

15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믹 재거는 43살 연하 여자친구인 29세의 발레리나 멜라니 햄릭과 2세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믹 재거 대변인 측도 임신사실을 인정했다.

믹 재거는 마샤 헌트, 비앙카 재거, 제리 홀, 루치아나 기메네즈 등과의 사이에서 낳은 7명의 자녀가 있다. 이번 멜라니 햄릭의 임신으로 믹 재거는 여덟 번째 자녀를 갖게 된 셈.

한편, 믹 재거와 멜라니 햄릭은 지난 2014년부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믹 재거의 여덟 번째 자녀는 2017년 출산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믹 재거 SN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