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왕조현, 50세 맞아? 리즈 시절 미모 뺨치네

입력 2016-08-02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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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청순미녀 왕조현이 근황을 전했다.

대만 배우 왕조현은 1일 자신의 SNS에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 나이로 50세인 왕조현은 여전히 리즈 시절만큼 청순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으로 고(故) 장국영과 호흡을 맞추며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왕조현은 2002년 돌연 은퇴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왕조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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