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한다던 신정환 국내 포착…뭐하나 보니 ‘경악’

입력 2016-08-09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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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정환의 국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대전의 한 타투 전문 업체 인스타그램에는 신정환의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는 해당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인증샷 속 신정환은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겨준 타투이스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6년여 세월을 비껴간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공백기 이전, 방송 활동 당시와 변함 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한층 밝아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환한 미소를 띠운 채 엄지를 척 내밀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에서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2011년 성탄절 특사로 6개월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는 자숙 기간 중 2014년 띠동갑 일반인 여성과 결혼 후, 싱가포르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하며 사업가로
자리잡았다. 벌써 6년째 연예활동을 중단한 상황이지만 꾸준히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같은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이
재기에 성공하면서 신정환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ㅣ몬스타 타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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