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맞다” 김준수·하니, 9개월 만에 연인→동료 [공식입장]

입력 2016-09-13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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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하니가 김준수와 결별한 사실을 인정했다.

13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동아닷컴에 “하니가 김준수와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바쁜 스케줄 탓으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말했다.

한 매체는 올해 1월 1일 교제를 시작한 김준수가 하니가 결별해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하니가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난 이후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EXID 하니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김준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참여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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