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서세원 근황 공개 “50억 대박나고 묘령의 여인과 살림”

입력 2016-10-04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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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서정희와 이혼 후 서세원의 근황에 대해 다뤘다.

연예부 한 기자는 “서세원 지인을 통해 최근에 들은 얘긴데, 용인에서 서세원이 이혼 이후에 어떤 경제 쪽 분하고 잘 매칭이 돼가지고 집을 지어서 분양하는 게 잘 됐다고 그런다. 그래서 한 50억 정도 대박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그 사업자금을 가지고 한 번 다시 재기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들었다 최근에”라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서세원이 살고 있다는 용인 모처를 찾았다. 하지만 서세원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제작진은 주민에게 서세원의 모습을 본 적 있는지라고 물었고, 주민은 “아침에 운동하러 나오시는데 모자 쓰고, 안경 쓰고, 마스크 쓰고. 운동 열심히 하신다고 주변 분들이 말씀하셨다”라고 서세원 목격담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은 없냐?”고 물었고, 주민은 “여자 분이랑 사신다고. 애기도 있다고 하던데. 마흔 살 조금 안 된 여자 분이랑. 나오실 때 보면 여자 분이 배웅 나온다고 하더라. 이혼 얘기를 하니까 같이 사는 여자분 있는 것 같다고. 동네 사람들이 그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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