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하정우-이부진, 그렇고 그런 사이? “풍문일 뿐”

입력 2016-10-11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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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는 배우 하정우와 신라호텔 사장 이부진의 친분설에 대한 풍문을 다뤘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테파니는 “하정우가 이부진과도 친분이 있다고 들었다. 이부진이 굉장히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은 굉장히 하정우와 가까운 사이라는 풍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나도 그 풍문을 들었다. 그래서 경제팀 기자를 통해 전해 들었다. 간접적으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부진은 하정우를 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정우 그림에 관심이 없다. 기본적으로.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런 소문이 났는지 본인도 의아하다고 측근한테 얘기했다고 하더라. 그런 걸로 봐서 아마 이거는 그야말로 풍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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