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일본서 또 난장 …돈자랑에 여자랑 호텔行

입력 2016-12-20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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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일본에서 한 여성과 술자리를 갖고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또 포착됐다.

지난 15일 일본 매체 리얼 라이브는 주간지 주간문춘을 인용해 승리가 또다시 일본 여성과 염문을 뿌렸다고 보도했다. 기사의 제목은 ‘일본에서 여성과 놀아나는 빅뱅 멤버 승리’.

주간문춘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4일 돔 투어 개최지인 나고야에서 도쿄로 돌아와 미녀들과 함께 술집을 전전하며 화려한 밤을 보냈다. 심야 아카사카의 한국 음식점을 빌려 떠들썩하게 즐겼고, 식당 사장에게 일본어로 “돈이라면 있다!”고 외치기도 했다고.

매체는 도쿄도 내 고급 술집들이 밀집한 번화가 롯폰기와 니시아자부에서 그의 명성이 자자하다는 후문도 빼놓지 않았다.

리얼라이브는 승리가 가라오케 바에서 여러 여성을 불러 놀다가 맘에 드는 여성을 데리고 귀가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의 ‘고발’이 계속될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2년에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하룻밤을 함께한 여성이 찍은 침대 사진이 폭로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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