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 측은 28일 동아닷컴에 "유나킴과 함께 하기로 했다"며 "내년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유나킴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한 후 2014년 데뷔, 윤미래와 타이거JK가 극찬한 래퍼로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해 그룹 디아크로 데뷔했지만 팀에서 탈퇴했고 7월 엠넷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존재감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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