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측 “이민혁, 전 여친과의 소문 사실 No, 안부 묻는 사이” [공식]

입력 2017-04-14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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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이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하며 논란이 일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이민혁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와 과거 4개월정도 교제를 했었던 사이로 결별 후에도 가끔씩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지내다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보고 오랜만에 안부가 궁금해져 메시지를 보냈고 그 일이 이 논란의 발단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거짓 해명에 대한 각종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팬들의 걱정과 오해를 막기 위해 해명한 것이 팬 여러분께 더 큰 혼란과 걱정을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혁은 전 여자친구 A에게 연락을 하다 A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로부터 언짢은 마음을 댓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런 그의 주장과 달리, 여성 A씨와 그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한 남성은 ‘사귄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비투비 이민혁 군의 전 여자친구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비투비 이민혁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와 과거 4개월정도 교제를 했었던 사이로 결별 후에도 가끔씩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지내다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보고 오랜만에 안부가 궁금해져 메시지를 보냈고 그 일이 이 논란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거짓 해명에 대한 각종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팬들의 걱정과 오해를 막기 위해 해명한 것이 팬 여러분께 더 큰 혼란과 걱정을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립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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