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는 12일(현지 시각) ‘지미 팰론쇼’에 출연해 “앞니 두 개가 빠졌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다가 그랬다고 멋지게 말하고 싶지만 사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데미 무어는 방송에 이미 치료를 받은 상태로 출연했지만, 앞니 두 개가 빠졌던 당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는 심장병에 이어 살인자로 현대인의 치아를 갉아버린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나 역시 스트레스 때문에 치아 두 개를 잃었다. 하지만 현대 치의학은 대단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