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태곤, 낚시광의 자부심...“내 냉장고는 냉‘돔’고”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예계 대표 낚시꾼, 이태곤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31일(오늘)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차원이 다른 아이돌의 냉장고 2탄’으로 어머님들의 아이돌’ 배우 이태곤과 국민센터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태곤은 연예계에서 소문 난 낚시꾼으로 ‘냉부’에 출연하기 위해 갯바위낚시에 다녀온 일화와 무려 3000만원에 이르는 낚시 장비, 그리고 개인용 회칼까지 공개하며 ‘냉부’를 ‘낚시tv’로 만든다.

또한 ‘냉부해’ 역사상 최초로 생선만 보관하는 ‘생선 냉장고’의 등장과 함께 냉장고 속 70cm 초대형 참돔을 이태곤이 직접 손질하는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초대형 참돔으로 3연패를 탈출하는 이연복과 3연승에 도전하는 샘킴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과 이태곤이 직접 낚은 무늬 오징어를 이용해 실험적인 요리에 도전하는 정호영과 유현수의 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태곤의 입맛을 낚은 어메이징한 요리는 어떤 것이 될지 31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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