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개팅’ 배우 이하얀의 스페셜 ‘깜짝’ 소개팅이 성사돼 눈길을 끈다.
3일(오늘)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이하얀의 ‘서프라이즈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이하얀의 딸 허정인은 ‘할머니’ 김경자 여사의 소개팅 소식을 듣고 “엄마는 소개팅 안 해?”라고 물어 이하얀을 당황 시킨 바 있다. 당시 이하얀은 제작진에게 계획된 자리에 나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는데, 이에 허정인-김경자 여사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007 작전 못지 않은 서프라이즈 소개팅을 준비하게 됐다.
이하얀은 자신이 소개팅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인지한 뒤 어쩔 줄 몰라 했고 “저 어디 숨을 곳 없나요?”라며 숨을 곳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하얀은 이내 “나 웃음 나오면 안되는데. 푼수같이 되는데”라며 자세를 고쳐 잡은 뒤 소개팅남(男)을 기다렸고, 소개팅남의 정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소개팅남과 마주한 이하얀은 걱정과는 달리 조근조근 이야기를 나갔고 이야기를 하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서는 웃음 소리가 오가기도 했다는 전언. 또한 이하얀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포착되며 깜짝 소개팅의 성공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엄마의 소개팅’ 이하얀
3일(오늘)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이하얀의 ‘서프라이즈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이하얀의 딸 허정인은 ‘할머니’ 김경자 여사의 소개팅 소식을 듣고 “엄마는 소개팅 안 해?”라고 물어 이하얀을 당황 시킨 바 있다. 당시 이하얀은 제작진에게 계획된 자리에 나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는데, 이에 허정인-김경자 여사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007 작전 못지 않은 서프라이즈 소개팅을 준비하게 됐다.
이하얀은 자신이 소개팅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인지한 뒤 어쩔 줄 몰라 했고 “저 어디 숨을 곳 없나요?”라며 숨을 곳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하얀은 이내 “나 웃음 나오면 안되는데. 푼수같이 되는데”라며 자세를 고쳐 잡은 뒤 소개팅남(男)을 기다렸고, 소개팅남의 정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소개팅남과 마주한 이하얀은 걱정과는 달리 조근조근 이야기를 나갔고 이야기를 하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서는 웃음 소리가 오가기도 했다는 전언. 또한 이하얀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포착되며 깜짝 소개팅의 성공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엄마의 소개팅’ 이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