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9.14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이시간이 저에겐 너무나 큰 선물이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더 사랑하고 더 겸손하고 더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두 눈을 꼭 감고 기도하는 모습. 앞에는 친구들이 들고 있는 생일 축하 케이크가 촛불과 함께 놓여져 있다.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얼른 작품에서 만나요”등 축하의 반응을 했다.
한편, 나나는 애프터스쿨 소속 가수에서 지난 해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으며 배우로 자리 잡았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