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출연에 이어 신곡 활동까지 종횡무진 중인 장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장미의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새 싱글 타이틀곡 ‘팔로우 미(Follow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미는 우월한 비주얼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임은 물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 실력을 뽐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톡톡 튀는 색감이 강조돼 감각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영상은 장미의 다채로운 모습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높였다.
장미의 ‘Follow me’는 리듬 기타와 브라스가 돋보이는 청량한 분위기의 펑키 댄스곡이다.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이 곡의 포인트이며,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3년 그룹 리트머스의 드러머로 데뷔, 트로트 ‘꿀이다’로 사랑 받은 장미는 최근 tvN ‘수상한 가수’에서 록과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한 데 이어 신곡 ‘Follow me’를 통해 댄스 가수로 변신, ‘실력파 가수’로 재조명 받고 있다.
한편 장미는 싱글 앨범 ‘Follow me’로 각종 방송, 공연 등 본격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