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쇼트트랙 메달리스트가 전철에서 여성에게 정액을 뿌려 경찰에 체포됐다.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4월 전철 안에서 여성의 오른쪽 다리에 정액을 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혼잡한 전철 안에서 피해 여성은 이상한 느낌을 받아 전철이 정차한 사이에 자신의 다리에 정액이 묻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용의자는 1998년에 열린 나가노 동계올림픽 남자쇼트트랙 500미터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그는 정액을 꺼낸 점은 인정하면서도 “뿌리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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