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강한 배우 임철형, 씨앤코이엔에스와 전속계약

입력 2017-12-01 11:00:00

영화 ‘박열’에 출연한 임철형이 매니지먼트사 씨앤코이앤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이달 말 영화 ‘1987’을 통해 관객을 찾는 그는 내년 ‘창궐’, ‘게이트’ 등 영화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씨앤코이엔에스

배우 임철형이 영화 ‘박열’을 함께 한 최희서와 작품을 넘어 한 울타리에 몸담고 활동하게 됐다.

임철형은 매니지먼트회사 씨앤코이앤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박열’에 함께 출연한 동료이자, 올해 여러 영화상에서 신인상을 휩쓴 최희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임철형은 뮤지컬로 연기를 시작해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다. 1991년 뮤지컬 ‘우리들의 축제’로 데뷔한 그는 ‘로미오와 줄리엣’ ‘크리스마스 캐롤’ ‘벽을 뚫는 남자’ ‘명성황후’ 등을 소화했고, 연극 ‘데스트랩’ ‘택시 드리벌’ 등에 출연한 실력 있는 배우다.

10여년전부터 무대를 넘어 스크린으로도 활동 분야를 넓힌 임철형은 ‘점쟁이들’, ‘박수건달’, ‘형’ 등 영화에 참여해왔다. 현재 신원호 PD가 연출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도 출연하면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는 1일 “임철형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다재다능한 배우이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자”라며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임철형은 27일 개봉하는 영화 ‘1987’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내년 개봉을 준비하는 ‘창궐’과 ‘게이트’ 등 영화를 통해 꾸준히 관객을 찾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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