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김종민 “전성기 시절, 6개월마다 고급차 바꿔”

입력 2018-01-29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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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과소비하던 20대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과거 자신의 소비 중 가장 아까웠던 것은 무엇인지 묻자 "차를 자주 바꿨다"고 털어놨다.

당시 고가의 차를 탔다는 김종민은 "6개월 후 다른 것으로 바꿨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어느 정도 손해를 보냐"고 묻자 "몇백, 몇천만 원씩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김종민은 "20대 때는 차를 좋아했다. 내가 거기에 타고 있으면 빛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자기만족이었다"며 "지금은 관심이 없다. 그때는 그게 중요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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