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방탄소년단 RM 측 “비중격 만곡증 수술 받았다…회복 집중”

입력 2018-02-0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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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방탄소년단 RM 측 “비중격 만곡증 수술 받았다…회복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았다.

5일 오후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RM이 수술을 받은 것이 맞다. 최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한동안 휴식 후에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RM이 최근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중격 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하여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와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거나 코막힘, 부비동염 등의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편 RM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2년부터 약 5년간 사용해온 랩몬스터라는 예명을 RM으로 바꾸고 활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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