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 벌'이 14,259,394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신과함께-죄와 벌'. 마침내 14,259,39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제시장'의 공식 통계 기록 14,257,115명을 경신, 역대 흥행 TOP 2의 자리에 올라섰다.
‘신과함께-죄와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7년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이 작품은 지난달 22일 ‘베테랑’(1341만명)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아바타’의 기록 1362만명까지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