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은이 방송에서 반신욕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 예은은 몸에 수건만 두른 채 욕실로 향했다. 그는 향초를 키고 책을 읽으며 거품 반신욕을 즐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이게 방송이 돼?"라며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예은은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휴대전화를 덜 보는 시간? 책도 읽고, 가끔 만화책도 보고, 시집 같은 것도 보고. 이 순간만큼은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느낌. 정말 작지만 커다란 행복이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 예은은 몸에 수건만 두른 채 욕실로 향했다. 그는 향초를 키고 책을 읽으며 거품 반신욕을 즐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이게 방송이 돼?"라며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예은은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휴대전화를 덜 보는 시간? 책도 읽고, 가끔 만화책도 보고, 시집 같은 것도 보고. 이 순간만큼은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느낌. 정말 작지만 커다란 행복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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