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텍사스 대저택 공개…아직도 공사중

메이저리거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가 공사 중인 새집 현장을 공개했다.

하원미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많이들 물어보셔서요. 저희 아직 새집 공사 중이에요. 지 짓는 게 이렇게 힘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인지 모르고 겁도 없이 덜컥 시작했다가 이 년 동안 이십 년은 늙은 듯해요"라며 "그만큼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 많이 썼고 또 우리 가족들이 행복하고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짓는 집이기에 저희도 결과물에 더 기대가 크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사 중인 집 사진을 공유했다.

더불어 하원미 씨는 "조만간 추 패밀리의 드림하우스 공개할 날을 기대해 볼게요"라며 집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4월 추신수 부부 JTBC '이방인'에서 텍사스의 새집을 공개한 바 있다. 하원미 씨가 직접 설계에 참여해 운동장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예상케 했다. 특히 어마어마한 규모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SNS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