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알베르토 몬디 최종본 공개 (ft. 파스타 이유식)

입력 2018-11-28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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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알베르토 몬디 최종본 공개 (ft. 파스타 이유식)

알베르토 몬디와 아들 레오가 함께 만든 콘텐츠 최종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아들 레오나르도 몬디(이하 ‘레오’)와 함께 첫 번째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레오를 돌보며 육아 꿀팁을 전하는 알베르토의 일상이 담긴 콘텐츠 최종본은 방송 직후 알베르토의 개인 채널 ‘레몬TV’를 통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콘텐츠 최종본에서 알베르토는 유아용 파스타를 이용한 이탈리아식 이유식을 만들었다. 알베르토 몬디는 조리에 앞서 레오에게 탄산수를 먹이며 관심을 유도하고 이탈리아식 파스타에 한국식 백김치를 곁들여 먹이는 등 이색적인 이탈리아식 육아법을 선보였다. 레오는 식탁 위에서 아빠가 틀어주는 음악에 심취해 깜찍발랄한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알베르토 몬디는 물감 놀이로 레오에게 목욕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방 정리는 본인 스스로 하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는 등 본인만의 육아팁을 공개했다. 한편으론 양치질을 힘들어하는 레오를 위해 ‘레몬TV’ 구독자에게 ‘양치질 꿀팁’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프로방송인’들의 좌충우돌 개인방송 제작기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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