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유호정 “새벽 귀가 후 김장 50포기…무수리의 삶”

입력 2019-01-04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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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유호정 “새벽 귀가 후 김장 50포기…무수리의 삶”

배우 유호정이 주부 9단의 내공과 고충을 토로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두 주인공 채수빈과 유호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유호정에게 “요리에 일가견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채수빈은 “회식 후 새벽 4시에 들어가서 김장을 담그셨다고 한다”고 증언했다.

유호정 역시 “배추 120kg을 주문했다. 약 50포기 정도 된다”면서 “무수리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 중계'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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