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 5세 연상 부동산 사업가와 열애중
일본 톱여배우 후카다 쿄코(36)가 40대 기업인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일본 프라이데이 측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새해 열애 보도 후 양측 모두 부인했지만, 사실이다. 최근 서로의 집안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후카다 쿄코는 5살 연상의 부동산 기업가 스기모토 히로유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기모토 히로유키는 28세였던 2005년 상장에 성공, 최연소 상장 기록을 가진 기업가로 현재 자회사 7개를 보유한 연 매출 200억 엔의 부동산 회사 SY홀딩스의 대표다.
위 관계자는 “후카다 쿄코가 푹 빠져있으며,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잘하면 올해 결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카다 쿄코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당시 제작된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춰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