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다음 달 발매를 목표로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이다. 대부분의 작업을 마치고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가요 관계자는 “앨범과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2월 컴백을 결정하고 준비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해 10월 일본 첫 정규 앨범 ‘TAEMIN’을 발매하고 이에 앞서 9월 일본 솔로 투어를 성공시키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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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