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혜련 “첫 연극 도전 류필립, 가슴으로 낳은 아들”
'아침마당'에서 조혜련이 류필립과 모자(母子)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26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조혜련과 함께 연극에 출연 중인 류필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류필립에 대해 "제가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류필립은 극 중 엄마 역인 조혜련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여성스러우시다"면서 "끼가 다재다능 하신 분이다"라고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침마당'에서 조혜련이 류필립과 모자(母子)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26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조혜련과 함께 연극에 출연 중인 류필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류필립에 대해 "제가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류필립은 극 중 엄마 역인 조혜련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여성스러우시다"면서 "끼가 다재다능 하신 분이다"라고 했다.
조혜련은 "류필립이 연극 첫 도전이다"라면서 "류필립이 아이돌 출신이고, 고생 하나도 안 했을 것 같은데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