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추노=알렉스…이라이자, 걸리버 2연승 막을까

입력 2019-04-07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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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추노=알렉스…이라이자, 걸리버 2연승 막을까

MBC '복면가왕'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추노'였다.

오늘(7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98대 가왕 ‘걸리버’의 첫 방어전이 방송됐다.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선 '추노'와 '이라이자'가 맞붙었다. '추노'는 "걸리버 잡으러 간다", '이라이자'는 "가왕도 울려야하지 않겠나"라고 가왕 '걸리버'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걸리버'는 "아직 가왕 자리가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내려가는 것은 싫다. 두 가수 모두 위협적이다. 나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추노'는 강산에의 '라구요'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노래를 이끌었다. '이라이자'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추노'와 대결, 목소리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가왕의 라이벌로는 '이라이자'가 뽑혔다. '이라이자'는 70대29로 '추노'를 제쳤다. 이어 공개된 '추노'의 정체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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