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걸그룹 멤버 “성인이 된 후에도 아빠, 오빠와 혼욕”

입력 2019-04-08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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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걸그룹 멤버 “성인이 된 후에도 아빠, 오빠와 혼욕”

일본 아이돌 유닛 스피치즈로 활동 중인 키타미 나오미가 성인이 된 후에도 아빠, 오빠와 ‘혼욕’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오빠와 함께 목욕하는 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일본 TBS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카이 군 결정해줘!’에 출연한 키타미는 가족의 혼욕 사실을 밝혔다.
키타미는 23세이지만, 어릴 적부터 가족과 혼욕을 한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고. 또 가족들 역시 혼욕을 당연시하고 있었다.
키타미는 “주위의 시선 때문에라도 혼욕하지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지만, 아버지가 충격을 받을지도 몰라 계속 같이 목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타미는 한 달에 한 번씩 본가를 찾아 가족들과 목욕을 하며 마음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사진|키타미 나오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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