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뱅커’ 채시라, 유동근 업고 초고속 승진 “문제는 당신들”

입력 2019-04-24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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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뱅커’ 채시라, 유동근 업고 초고속 승진 “문제는 당신들”

MBC 수목드라마 '더뱅커' 채시라가 유동근을 등에 업고 초고속 승진을 했다.

24일 '더뱅커' 18회에서 한수지 본부장(채시라)의 부행장 승진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삼도 은행장(유동근)은 한수지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며 "말들이 많다"며 자신이 보호해 줄 것을 약속했다.

임원들은 한수지 본부장의 초고속 승진에 반발했고, 한수지는 "어떻게 했기에 부행장이 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보려는 것"이라며 파격 인사에 반박하는 직원들을 향해 쏘아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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