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한현민 수입 공개 “고등학생이 만지기엔 큰돈…母 진수성찬”
모델 한현민이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18세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고등학생인 제가 만지기에는 상당히 큰 금액을 벌고 있다. 부모님이 돈 관리를 해 주시고,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집에서의 대접도 달라졌는지 물었고, 한현민은 “아버지는 집에 오면 나와서 반갑게 인사해주신다. 예전에는 배가 고프다고 하면 ‘네가 알아서 해 먹어’ 하셨는데, 요즘은 집에만 가면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65세 모델 김칠두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