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김지원 “속이 강한 탄야, 송중기와 있으면 사춘기 소녀 같아”

입력 2019-05-26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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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김지원 “속이 강한 탄야, 송중기와 있으면 사춘기 소녀 같아”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 김지원이 캐릭터를 소개했다.

26일 '아스달 연대기: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이 스페셜 방송됐다.

와한족 씨족 어머니, 탄야 역을 맡은 김지원은 "겉은 소녀같지만 속은 강한 아이"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송중기가 맡은 은섬 역과의 관계에 대해선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어떤 관계인지 애매한 사이다. 은섬과 함께 있으면 사춘기 소녀같아진다"라고 덧붙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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