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노사연, 버스킹 전 먹방 “요즘 입맛 없다하지 않았나”

입력 2019-07-15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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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노사연, 버스킹 전 먹방 “요즘 입맛 없다하지 않았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노사연이 버스킹 전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26년만에 처음으로 버스킹에 나섰다.

부부는 "노래는 밥심"이라며 편의점을 방문해 한강 라면을 끓였다. 이무송은 잔디에 그냥 앉는 노사연에게 박스 쟁반를 넘기는 매너를 보여줬다.

노사연이 삼각김밥 먹방을 선보이자 VCR을 보던 서장훈은 "요즘 입맛 없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놀렸다. 김숙 역시 "보통 노래하기 전에는 뭘 안 먹지 않나"라고 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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